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/2021년/K리그1 (문단 편집) === 11R VS [[성남 FC]] (원정, 1:3 승) === ||<-3><:>[[파일:K리그1 로고.svg|height=50]][br]'''{{{#001d49 2021 K League 1 11R[br]2021년 4월 21일 (수요일) 19:30 (UTC+9)}}}'''|| ||<-3><:>'''{{{#FFF [[탄천종합운동장|{{{#FFF 탄천종합운동장}}}]] ([[성남시|{{{#FFF 성남}}}]])}}}'''|| ||<-3><:>'''{{{#FFF 주심: 김우성}}}'''|| ||<-3><:>'''{{{#FFF 관중: 634명[*코로나19]}}}'''|| ||<:>[[파일:성남 FC 엠블럼.svg|height=100]]||<|2><:>'''{{{+5 {{{#001d49 1 : 3}}}}}}'''||<:>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5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to bottom, #FFF 5%, #276FB8 5%, #276FB8 7%, #FFF 7%, #FFF 10%, #276FB8 10%, #276FB8 12%, #FFF 12%, #FFF 15%, #276FB8 15%, #276FB8 17%, #FFF 17%, #FFF 20%, #276FB8 20%, #276FB8 22%, #FFF 22%, #FFF 25%, #000 25%, #000 27%, #FFF 27%, #FFF 30%, #000 30%, #000 32%, #FFF 32%, #FFF 35%, #000 35%, #000 37%, #FFF 37%, #FFF 40%, #000 40%, #000 42%, #FFF 42%)" [[파일: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.svg|height=100]]}}}|| ||<:>'''{{{#FFF 성남 FC}}}'''||<:>'''{{{#000 인천 유나이티드}}}'''|| ||<:>'''71’[[김민혁(1992년 8월)|김민혁]]'''||<:>[[파일:득점 아이콘.svg|height=20]]||<:>'''55’[[네게바]][br]69’[[김현(축구선수)|김현]][br]81’[[엘리아스 아길라르|아길라르]] (PK)'''|| ||<-3><:>'''[[https://youtu.be/1B64NkdxVoI|{{{#001d49 경기 하이라이트}}}]]'''|| ||<-3><:>'''{{{#FFF Man of the Match: [[네게바|{{{#Fff 네게바}}}]]}}}'''|| 넣지 못하는 성남, 막지 못하는 인천. 리그 최소 득점 팀과 최다 실점 팀간의 맞대결이 2021 하나원큐 K리그1, 첫 전환점의 마지막인 11라운드에서 펼쳐진다. 홈팀 성남은 고질적인 득점력 저하에도 끈끈한 수비력과 조직력으로 현재 승점 15점, 6위를 달리고 있다. 7골 중 4골을 터트린 [[뮬리치]]가 퇴장 징계에서 복귀 하여 다시 득점포를 가동할 준비를 마쳤으며, 특히 지난 시즌 스플릿 라운드에서 인천에게 홈에서 0-6 참패를 당했던 쓰라린 기억이 있다. '두목까치' 김남일 감독에게 감독 데뷔 최다 점수차 패배를 안겼던 인천에게 성남은 복수의 칼날을 열심히 갈고 있다. 인천전 이후 '수원삼성-FC서울-울산-전북-포항'을 연이어 만나야 하는 까치군단. 반드시 인천을 잡고 죽음의 5연전에 임하겠다는 각오가 확실하다. 한편 원정팀 인천의 분위기는 리그에서 가장 좋지 않다. 경기당 두 골을 내주는 무기력한 수비진, 최근 3경기에서 11실점을 할 정도로 팀의 동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. 코로나 19 확진 이후 컨디션을 찾지 못했던 '주포' [[무고사]]가 오늘 경기 복귀해 인천의 분위기를 반드시 바꾸어야만 반등할 수 있는 상황이다. 원정에서 아직 승리가 없는 인천, 역시 분위기 반전을 위해 성남을 반드시 잡겠다는 각오가 가득 찬 상황이다. 뮬리치의 성남이 인천을 물리칠 지, 무고사의 인천이 성남을 딛고 일어설 지가 주목된다. 성남과 인천의 11라운드 맞대결, 원정팀 인천이 올 시즌 첫 원정승리를 탄천에서 가져간다. 다소 지루했던 전반이었지만 후반, 인천이 성남의 수비를 여러차례 벗겨 내며 [[네게바]]-[[김현(축구선수)|김현]]-[[아길라르]]로 이어지는 3득점에 성공했다. 특히 페널티킥 골을 제외한 두 골이 성남의 수비진을 완벽하게 벗겨냈던 장면에서 인천이 오늘 경기를 잘 준비했다고 할 수 있겠다. 네게바의 경기 첫 골에서는 [[김도혁]]의 짧은 크로스를 받는 [[네게바]]를 마크하는 선수가 빈 상황이었으며, 이어진 김현의 골 장면에서도 단 1명의 수비수만이 김현 옆에 붙어있었을 뿐이었다. 전북 원정에서도 선전했던 성남이지만 오늘의 성남은 공격도 수비도 원활하지 못한 팀이었다. 후반 교체투입 된 [[이스칸데로프]]의 날카로운 킥이 그나마 오늘 경기에서 위안으로 삼을만한 거리이며, 원정팀 인천의 시즌 첫 원정승과 함께 경기는 종료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